상상을 현실로 만난 마법같은 경험

반하고,반하고,또 반하다!!

매일 아침 침대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? 했던 상상을 현실로 만나니 반할밖에요~!

그리고 테라스에서 한라산 위로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만날 수 있답니다.

겨울이 될수록 점점 짙어져가는 바다색과 함께하는 햇살은 경건하기까지 했어요.

그에 더해 테라스에서는 비양도를 배경으로 넘어가는 노을까지 만난답니다.

어떨 땐 구름에 갇혀 못나오기도 하지만 붉게 물들어가는 주변 광경은 또 얼마나 멋지던지요~

동쪽에서 해가 뜨고 서쪽으로 해가 지는 자연 현상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.

그냥 방에 가만히 앉아있었는데

눈앞에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고 그 위로 고기잡이배가 지나가고 하늘에는 비행기가 낮게 날고 있었어요.

이런 풍경에 등 뒤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책을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? 했던 상상을 현실로 만나니 또 반할밖에요~~!!

이 곳은 제주시 한림면 협재리에 위치한 해피데이 펜션 302호입니다.

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반한 것은 사장님 내외분의 따뜻함과 친절이었어요~!!!

워낙 꼼꼼하게 관리하셔서 전혀 오래되었다는 느낌없이 편안함이 먼저 다가왔어요.

그러다보니 재계약, 또 재계약을 하게 되어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었지요~

또 반려견에 대한 배려와 세심함에 얼마나 감동을 했는지 몰라요. 정말 고맙습니다..

재방문 의사 100%이구요, 지인들께도 추천할거예요~~

마법같은 경험을 하게 된 해피데이 펜션 302호의 추억을 오래도록 간직하며,

또 좋은 인연으로 만나뵙길 고대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