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피한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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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anorld1 작성일10-07-18 15:25 조회14,962회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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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... 글을 진작에 올려야 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
여긴 여수입니다, 애기 아빠가 예약을 해서 4박 5일 (7/9-7/12) 일정으로 다녀왔는데요넘 편하고 또 넘 고마워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,
뜻하지 않게 방도 큰걸로 내 주시고 또 한치회도 넘 맛있게 잘 먹고 또 비가 와서
빨래가 걱정이었는데 저희 맘을 아시고 빨래도 돌려주시고 저희 여자들 입장에선
넘 고마웠습니다. 옷을 여유있게 가져 가긴 했었는데 젖은 거라서 걱정을 했었거든요
오히려 놀러 간게 아니고 우리가 집에서 있으면서 구경을 한것처럼 넘 편하게 해주셔서
정말 휴가다운 휴갈 다녀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.
항상 방도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셔서 구경을 갔다와서도 따로 손을 댈 필요없이 편하게 밤을 보내곤 했습니다, 몸도 피곤한데 청소할려면 정말 싫을텐데 그런 사소한 거 까지 배려를 해주셔서 넘 고마웠습니다,사장님과 사모님께서도 넘 인자하시고 담에 또 갈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들러보고 싶습니다,
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해피데이가 언제나 다른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항상 북적북적 했음합니다,
올 여름 휴가 알 차게 잘 보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.
해피데이 화이팅